201130 성심당 케익부티끄 리얼후기!!! 오늘은 연차를 쓰고 주말 간에 쌓인 피로를 풀고자 하였다 그간 밀렸던 일들을 마치고 당을 충전하고자 성심당 케익부티끄에 가보았다 대전에 10년 살면서 처음으로 부티끌르 갔다 (그옆에 있는 성심당 본점은 많이 갔었던 것 같은데....) 소싯적에는 당이 부족한 걸 못 느꼈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성심당에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으로 인하여 빵을 선물하려는 사람들로 인하여 조금 많았다 월요일 오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ㅠㅠㅠㅠ 너무 복잡해서.... 집에 와가지고 빵을 먹으면서야 사진을 찍고 말았다 위에 레몬시럽같은게 뿌려져 있어서 안에는 달콤하지만 겉은 상콤 그리고 식감은 아주 쫄깃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