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갑자기 지코바가 먹고싶어서
퇴근하면서 찾아가려고 포장주문을 했다
"지코바순살양념 매운맛 하나 포장해주세요.
떡사리도 추가해주세요!"
퇴근하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지코바에서 바로 겟할수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성공적인 저녁)
지코바가 이사를 했는지 네비가 알려준대로 갔는데 길 건너편에 위치해있어서 찐당황ㅠㅜ
네이버에도 길 건너편에 위치해있넹ㅠㅜ
무튼 다시 유턴해가지고
재빠르게 포장주문 찾아서 귀가완료!
지코바 겉포장지가 예전에 시켜먹던
그 포장지가 아니다! 많이 세련되진것같다ㅋㅋㅋㅋ
안을 오픈하면 안에
플라스틱 내장용기도
세팅되어있었다~
양념이 생명인 지코바에서
고안을 잘 해놓은것같다~
치밥의 원조격이라고 할수있는 지코바!
밥이랑 양념이랑 비벼먹으면 개꿀맛인거 다들 아시쥬?
치킨에 맥주가 빠질수없지요?
가볍게 필라이트로 한잔했다
역시는 역시다
매운맛은 처음 시켜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않아서 좋았다~
남으면 그다음날에 전자렌지데워서먹으려고 했으나 본의 아니게 순삭당했다!
미안,지코바
널 내가 가만히 둘수가 없었어~
오늘의 한줄평 - 지코바는 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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