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시식 후기 날씨가 추워지기도 하고 충남대 근처에 위치한 피슈마라홍탕에 다녀왔다. 내가 처음으로 마라탕에 시도했던 곳이고 중독되버린 곳이다. 처음 시도하지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었던 그런 맛이다. 자기가 원하는 재료만을 모으고, 자신이 원하는 맵기 정도를 정하고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꿔바로우도 쫀득하고 새콤달콤하니 참 맛있다. 히히히히 먹는 거 2020.10.05